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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울산본부, ‘2018년 WM로드쇼’ 개최
펀드ㆍ방카 전문가 초빙 실속 강의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남묘현 본부장)는 자산관리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WM(Wealth Management) 마케팅 역량강화 및 미래전략수립을 위해 영업점 WM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 WM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WM로드쇼란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세무, 퇴직연금, 은퇴설계,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등 WM사업의 미래전략 및 사업추진 확대를 위한 권역별 소통의 장이다. 


NH농협은행은 울산영업본부 6층 회의실에서 WM사업부 펀드ㆍ방카 전문가를 초빙해 미래의 핵심성장동력인 은퇴 마케팅 활성화 방안과 은퇴 자산관리의 가이드 라인, 2018년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관리 방법, 패널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은행간 고객 유치가 치열해지는 가운데 비대면으로 자산설계ㆍ투자설계ㆍ은퇴설계 등 고객종합자산관리가 가능한 ‘NH스마트핌’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NH스마트핌은 연령대별 최적의 자산배분 설계, 전문가추천 투자포트폴리오 설계, 연금시뮬레이션으로 세제혜택, 적정연금수령 금액까지도 알려주는 서비스로 NH금융상품마켓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설계가 가능하다.

남묘현 본부장은 “최고의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고객군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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