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금리 연 1.96%,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5.12%
-한국은행, 금리인상 속도 조절, 당분간 저금리 기조 지속
-국내.외 546만여 관광 수요 확보하는 광안 ‘에이파크 오션’ 오피스텔

연초부터 부동산 시장이 시끄럽다. 강남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정부는 잇따라 규제책을 내놓고 있다.

재건축 가능 연한을 기존보다 10년 연장할 수 있다고 내비친데 이어 지난 21일에는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에 따른 조합원 부담금이 최대 8억원이 넘을 수 있다고 공개하면서 강남은 물론 목동, 상계동 재건축 단지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가 잇따라 아파트 대상으로 규제책을 내놓으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피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특히 오피스텔은 소액 투자로 가능한데다 수익률이 높아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1월 예금은행 1년 만기 신규 정기예금 금리는 연 1.96%로 나타났다. 반면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기준 5.12%로 3배 가량 높다.

늘어난 수명에 비해 조기퇴직 등으로 소득창출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지면서 노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필요한 재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 공급과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오피스텔도 선별적인 투자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오피스텔 투자는 무엇보다 탄탄한 배후수요가 갖춰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은 향후 공실이 적어 높은 수익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부산 수영구 광안리는 꾸준한 관광객도 고정수요로 대표적으로 배후수요가 탄탄한 곳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546만여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 확보하며, 광안리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하는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시공한 신세계건설이 책임시공하는 광안 ‘에이파크 오션’ 오피스텔이다. 광안 ‘에이파크 오션’은 전용 24㎡C타입 18실, 26㎡B타입 72실, 43㎡A타입 90실, 43㎡A1타입 18실 총 4개 타입 198실로 구성된다. 에이파크 글로벌이 시행하고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 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부산 국제 불꽃 축제와 인근에 위치한 벡스코(BEXCO)의 연간 1000여건에 달하는 전시, 컨벤션으로 국내.외 546만여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확보한다. 또 부산시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와 100여 개 카페가 있는 카페거리, 민락횟집촌, 장산봉, 용호만, 부산요트경기장 등이 위치해 있어 수익형 부동산투자의 최적지로 평가 받는다.

편리한 교통 여건은 오피스텔 선택에서 매우 중요하게 꼽히는 요인 중 하나다. 광안 ‘에이파크 오션’은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시내버스 정류장 도보 1분 및 원동.삼락 IC와 남해 제 2고속도로가 인접하여 부산 어디든 이동이 수월하다. 

광안 ‘에이파크 오션’ 오피스텔은 광안리 해변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으며, 광안리 최중심에 위치해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한다. 오피스텔에서 보이는 총 면적 8만2000㎡ 규모의 광안리 해변과 총 길이 7.4km의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가 막힘없이 정면으로 보인다.

단지 설계는 입주민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최고의 바다조망과 불꽃놀이를 즐기는 입주민 전용 옥상정원을 비롯해 20층, 198실 전실 오션뷰에 발코니가 설계됐다. 우물 천정을 적용, 탁트인 공간감과 개방감을 줬고, 작은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과 빌트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200-6번지에 위치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