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영주시 등 지역내의 8개 지방자치단체를 ‘2018 야간관광상품’ 지원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A등급은 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B등급은 김천시 ‘직지 나이트투어’, 문경시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이다.
C등급은 경주시 ‘신라 달빛기행’, 성주군 ‘12수호지신과 한개보물찾기’, 안동시 ‘달빛투어’, 울진군 ‘야야(野夜)놀자’, 영양군 ‘밤하늘 별빛투어’ 등이다. A등급 2000만원, B등급 1500만 원, C등급 1000만원이 지원된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는 독창적인 야간관광상품의 발굴,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