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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교사와 함께하는 초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
-30일 구청서…입학 준비사항 등 안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초등학교 입학철에 앞서 오는 30일 구청에서 ‘초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는 예비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다.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강사로는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강월초등학교 23년차 현직교사 김우경 씨가 나선다.

김 교사는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사항, 학교 교육과정, 학교생활 기본규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학부모의 역할, 교사와의 관계형성 등에 대한 방안도 지도한다.


현직 교사가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특강을 진행하는만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구청 교육사업과(02-879-5662~5) 혹은 구청 누리집(www.gwanak.go.kr)에서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모두 300명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면 설레기도 하지만 궁금한 점도 많아진다”며 “이번 특강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로, 예비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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