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를 위해 4개 순찰반을 꾸려 주중ㆍ주말 구분없이 지하철역 주변을 점검한다.
집중 정비 대상은 도로 위에 있는 불법 노점상과 불법 적치물, 방치된 자전거ㆍ오토바이 등 이륜차 등이다.
구는 불법사항을 발견할 시 먼저 자진 정비하도록 계도한 후 이행하지 않을 때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할 방침이다. 방치된 이륜차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견인한다.
임선호 구 건설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가로환경 집중정비를 지속 시행하며 시민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