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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13일 50플러스센터 1주년 기념식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상계동 노원50플러스(+)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센터에서 기념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기념식은 1주년 기념영상, 센터 운영보고, 축하공연,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된다. 김성환 구청장과 노원50플러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김강수 노원50플러스센터 시니어 희망설계 커뮤니티 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구는 이날 참석자 간 친목을 쌓는 ‘네트워킹 파티’도 개최한다. 이에 따라 행사장에 6곳 체험존을 마련, 모든 곳을 찾아 체험활동을 즐기며 6개 도장을 모은 참석자에게는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하고 싶은 만 50~64세 주민들은 센터 홈페이지(nowon.50center.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작년 12월 지하1층~지상4층, 전체면적 1192㎡ 규모로 세워졌다.

장부경 센터장은 “50플러스 관련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발전시키겠다”며 “센터가 더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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