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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재해
식당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6개월 아기 등 5명 화상
2017.11.22 09:03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21일 오후 8시 35분께 경기도 동두천시내 한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업주 최모(59ㆍ여) 씨와 손님 등 총 5명이 얼굴 등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가족 단위 손님이 있던 테이블에서 고기를 굽던 중 가스가 폭발했고 부상자 가운데 생후 6개월 된 아기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s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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