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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디브,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 24개 부문 수상
신혼여행, 비치, 다이빙 등 부문 최우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인도양 북부 청정지역에 있는 몰디브가 아두 시티 에콰토르 빌리지에서 개최된 2017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SATA) 시상식에서 최고의 신혼 여행지, 최고의 비치 여행지,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 등 24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의 갈라 리트리트에는 인도, 스리랑카, 몰디브, 네팔, 부탄 등지의 호텔 관계자, 여행사, 랜드사, 기타 서비스 제공업자들이 참가했다. 금년도 시상식에는 부탄, 몰디브, 스리랑카, 인도, 네팔의 450여 후보 관광자원들이 이름을 올려 40개 부문에서 경쟁했고, 몰디브 관광산업은 24개 부문을 수상했다.

몰디브 도니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SATA)는 남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협회들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SATA)는 관광 분야에서 남아시아 지역의 시설과 서비스 품질 우수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는 다국적협회(Multi National Associations) 의 지원을 받는 시상식이다.

몰디브관광청은 ‘The Sunny Side of Life’라는 슬로건으로 몰디브를 지속성장 가능한 지역으로 발전하도록 기여하는 한편 다양한 관광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한국 사무소를 개설하여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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