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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유아교육과, 캡스톤 디자인 시범 수업 ‘호평’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최근 열린 제26회 호산 학∙예술제에서 유아교육과가 캡스톤 디자인 시범 수업을 선보여 참관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캡스톤 디자인 수업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작품을 스스로 설계, 기획, 제작하는 실무형 융∙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사진설명=호산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유아들과 함께 캡스톤 디자인 시범 수업을 선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호산대]

이날 시범 수업에는 김재현 부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도내 유치원 원장 및 교사 등이 참석했다.

이명희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캡스톤 디자인 시범 수업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현장 적응 능력이 뛰어난 유아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수업”이라고 설명했다.

김재현 부총장은 “유아교육과에서 캡스톤 디자인 시범 수업을 선보인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유아교육과의 특성화 노력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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