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엠코스메틱의 브랜드 탑스칼프 두피, 탈모관리센터는 고객의 각 두피, 탈모 증상에 따른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0여년의 노하우가 쌓인 전문적인 관리와 철저한 임상과 더불어 공신력 있는 국내 유수의 대학교, 병원, 아카데미와의 협력을 통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며 과학적으로 두피·탈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총 19가지로 세분화가 돼 있다. ‘가벼운 두피증상 – 기초두피관리’, ‘두피의 증상 - 유형별 두피관리’, ‘탈모증상 – 탈모관리’, 이외 흰머리를 위한 ‘플래티늄 나노 항노화관리’, ‘모발이식관리’, ‘힐링신경관리’, ‘산전산후관리’, ‘스페셜 프리미엄 관리’ 등으로 각 증상에 따라 분류해 집중 관리한다.

탑스칼프는 안전성과 효능이 공인된 의약외품으로 자체 연구소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자사 샴푸는 탈모와 두피질환을 유발하는 형광물질, 벤조페논,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을 사용하지 않는 ‘無9’정책을 원칙으로 제조한다.

특히 합성계면활성제를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혼용해 모발과 두피의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세정기능도 충실히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KFDA승인 의약외품 탈모샴푸, 탈모토닉, 탈모앰플과 더불어 두피탈모관리센터 최초로 두피, 모발 모두 관리하는 멀티 모발헤어팩 의약외품 너리싱헤어액을 선보이며 특허증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탑스칼프의 탈모샴푸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피부과에서 임상결과 모발굵기량과 증가량이 검증이 됐으며, 탈모토닉은 경희대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탈모방지 효과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인증된 바 있다.

또한 가맹점 오픈 전 약 한달에 걸쳐 가맹점주에 대한 맨투맨 밀착 교육이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가맹점 하나하나를 온전한 사업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