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붉은 독개미와 번식을 하는 여왕개미를 찾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로 발견된 독개미는 아직 없다고 농림축산검역원은 밝혔다.

추석연휴에도 농림축산검역원은 붉은 독개미가 발견된 부산항 감만 컨테이너 야적장에 검역요원 3명을 투입해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붉은 독개미가 추가로 발견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컨테이너 야적장 곳곳에 설치해 놓은 이틀전 설치한 163개의 포획틀에도 붉은 독개미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알려왔다. 또 최초 발견지점 주변 가로 8m, 세로 45m 구역의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굴착 작업을 했지만 붉은 독개미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청도 방역활동에 참여해, 어제 감만 컨테이너 야적장 주변에 대한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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