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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라스베이거스 총격 희생자와 유족 애도”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밤(현지시간) 발생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에 “라스베이거스 총격 참사의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신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직후 보고를 받고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앞서 백악관이 전했다. 새러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사태 수습을 위해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각국 정상들도 라스베이거스 사건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영국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끔찍한(appalling) 사건의 희생자들과, 이에 대응하는 응급 서비스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말콤 턴불 호주 총리도 트위터를 통해 “호주는 오늘 밤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충격적이고 무의미한 총격에 대해 애도한다”고 말했다.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트위터에 “라스베이거스의 사상자들에 대해 듣고 충격을 받았다. 희생자들과 그들의 유족과 친구들, 미국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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