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으로 ‘고속버스모바일’ 앱과 앱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시외버스모바일’앱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마지막 남은 ‘고향길 티켓’을 쉽게 예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고속ㆍ시외버스에 ‘모바일 전자티켓’을 도입해 혁신을 이끌고 있는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윤형근)가 추석을 앞두고 ‘고속ㆍ시외버스’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성원에 보답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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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스마트카드의 ‘고속/시외버스모바일’앱 하나면 가장 스마트하게 추석 고향길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다. 사진은 한국스마트카드 대학생 모델 박지홍양과 ‘고속/시외버스모바일’ 메인화면] |
시작부터 매진이 되는 열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매가 수월한 고속, 시외버스모바일앱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터치 한 번으로 예매, 발권, 좌석지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열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피크 기간에는 증차와 배차간격을 조절하는 등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속ㆍ시외버스모바일’앱은 편리성과 좋은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점유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고속버스모바일은 현재 52%의 점유율을, 시외버스모바일은 출시 1년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명절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추석 고향길 카드사와 손잡고 ‘고향길 예매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고속/시외버스모바일’을 통해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모두에게 5% 청구할인을 해주며, ▷고속ㆍ시외버스 30% 할인 카드인 ‘신한 ALL PASS 카드’로 최초 결제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무엇보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9일(동서울터미널 - 시외버스모바일)과 30일(센트럴시티 고속터미널 - 고속버스모바일) 양일간 현장에서 ▷‘귀향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고속ㆍ시외버스모바일을 설치하는 귀향고객에게는 ‘김 선물 BOX‘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준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은 “명절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일찌감치 추석 고향길 예매를 시작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명절이 고속ㆍ시외버스모바일앱의 스마트하고 편리한 예매 서비스로 더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으로 ‘고속ㆍ시외버스모바일’앱을 실행하면, 터미널에 가서 줄서지 않아도 정규 고속ㆍ시외버스는 물론 추석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발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절약시켜준다.
jycaf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