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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가벼운 접촉사고…택시가 들이받아 그냥 보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4일 벌어진 접촉사고 소식을 전했다.

유 의원은 “운전해 주는 비서가 대구에 가서 점심때 운전을 했는데 뒤에서 제 차를 쾅 들이받아 깜짝 놀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차에서) 내려보니 회사택시였는데 연세가 지긋한 기사분이 당황해서 안절부절못하고 서 계셨다”며 “어떻게 해야 하나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가시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이어 “누군가에게는 오늘 하루가 운이 참 좋은 날이 되면 좋겠다”고 적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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