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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건강 365] 설레는 가을여행, 그러나 그놈의 ‘멀미’ 때문에…

  • 기사입력 2017-09-14 07:48 |김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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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멀미는 감각의 불일치 때문에 생기는데 눈으로 보이는 주위환경의 움직임과 몸 속 평형 감각기관이 느끼는 움직임의 차이 때문에 발생합니다. 멀미는 감각기관 중 귀와 관련이 깊은데 이는 신체의 균형을 인지하는 기관이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멀미를 예방하려면 차를 탈 때 흔들림을 예측할 수 있는 자리에 앉는 게 좋습니다. 차의 진행방향을 향해 앉는 것이 좋으며, 배는 가운데가 좋습니다. 복도나 폐쇄된 공간보다 창문주변이 좋고 벨트나 단추 등 신체에 압박을 주는 건 느슨하게 풀어주고 심호흡을 하며 주위 경치를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차를 타기 전에는 과식과 술을 삼가야 합니다. 차안에서 핸드폰을 하거나 책을 읽는 등 시선을 한곳에 집중시키는 행동도 피해야 하며, 잠을 자는 등의 시각정보를 차단하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미리 적절한 의약품을 사용하면 멀미를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습니다. 단, 멀미약은 종류와 연령이나 신체 상태에 따라 유의사항이 다르므로 용법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운전자는 졸음과 방향감각 상실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멀미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 진정제 등을 복용중인 사람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붙이는 패치제는 양쪽 귀에 붙일 경우 용량과다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한쪽 귀 뒤에 1매만 붙여야 합니다. 붙이거나 떼어낸 후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만 8세 미만의 어린이는 사용을 금지하며, 만8세 이상의 어린이는 전문가와 상의한 후 어린이용 패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대사질환자, 간질환자는 중추신경계가 흥분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녹내장,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도 안압이 높아지거나, 배뇨장애 증세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멀미약을 피해야 합니다.

<도움말:고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준 교수>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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