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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전국 대학평가 화학과 순수취업률 ‘전국 3위’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대(총장 이인수) 화학과는 지난 6일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과에서 순수취업률, 장학금비율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수원대 화학과의 취업률은 72.2%로 전국 대학 중 3위, 장학금 비율은 22.3%로 8위를 기록했다.

화학과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분석기기 대비반을 운영한다. 분석기기 대비반은 다양한 실험 실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분석기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화학과 모든 학생이 원하면 들을 수 있다.

또 취업지원처에서는 단계별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취업전담교수를 운영하며 전공 분야별 전공취업세미나,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수원대는 학과별로 1명씩 선발된 56명의 취업산학전담교수를 임명하여 학생들의 진로상담과 취업상담을 관리하고, 학과 취업프로그램을 취업지원처와 연계하여 매년 워크샵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취업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수원대는 그동안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 설계, 커리어 로드맵 지원체계 구축 등 200여개가 넘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입학에서 취업까지 책임지는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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