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화의 핵심정책토의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은 전 국가적 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문체부를 기롭해 정부, 조직위원회, 강원도 등이 합심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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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오는 9월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순방에 이어 유엔총회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원래 유엔총회 참성 여부가 불확실했으나, 전 세계 주요 지도자가 모이는 자리에 참석하는 게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란 판단으로 유엔 총회 참석을 최종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제가 직접 나서서 할 수 있는 지원은 다 하겠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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