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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문화재단, 30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 공연 진행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포항문화재단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이날 오전 11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가 ‘소리의 빛깔’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테너 김이영과 IAS윈드앙상블이 출연한다.

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오픈하우스콘서트’가 오는 10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윈드앙상블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오후 7시 30분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리는 ‘오픈하우스콘서트’는 미술사학자 김석모와 함께하며 하형욱(테너), 김승희(테너), 김이영(테너), 홍옥분(소프라노) 등이 무대에 오른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음을 풍족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포항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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