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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교에 13억5000만원 장학금기부왕 박철상 씨 ‘아름다운 약속’
‘젊은 기부왕’ 박철상(33·사진 오른쪽)씨가 앞으로 5년간 모교인 경북대에 장학금 13억5000만원을 내놓는다.

박씨는 2일 경북대를 찾아 복현장학금으로 13억50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정치외교학과 04학번으로 재학 중인 박씨는 그동안 자산운용업을 하며 부를 쌓아 큰 금액을 꾸준히 기부해온 인물이다.


박씨는 이날 경북대와 새로 기부 약정을 해 앞으로도 장학금을 계속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액수도 1인당 한 학기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병진 기자/kbj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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