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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성료…인재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2017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결선대회가 29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대회는 경북 구미시가 주최하고 ㈜헤럴드와 구미국제친선협회가 주관했으며 구미를 비롯해 포항, 김천, 안동 등 경북 도내 지역 학생들도 대거 참여했다.

이날 결선대회에는 치열한 경쟁속에 두 번의 예선심사를 거친 초·중·고등학생 50명(개인부 27명, 단체부 5팀, 암송부문 10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청소년 영어경진대회가 인재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참가자들 모두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29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2017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결선대회 모습.

한편 결선대회 수상자 전원에게는 다음달 2일부터 3박4일간 서울관악 영어 마을 체험에 참가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들은 또 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 코리아헤럴드 등도 견학 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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