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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대구점, 식품관 새단장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대구점 식품관이 21일 새단장을 끝내고 그랜드오픈한다.

식품관은 영업면적을 확장하고 유명 맛집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한 시설을 대거 확충했다.

50여평의 공간을 고객들의 식사 및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산어묵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삼진어묵’과 청담동의 고급 중식문화를 선도하는 JS가든의 패밀리 브랜드인 ‘WOK(웍)’, 50년 한식 경력 신덕용 명인의 ‘한솔냉면’등이 들어선다.

그 외에도 글로벌 육포전문점 ‘비첸향’, 35년 경력의 홍대맛집 ‘김순례닭강정’, 만두 맛집 ‘만두제일가’, 바비큐 플래터 전문점 ‘바베나인’ 등이 새롭게 문을 연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식품관 리뉴얼을 계기로 전국의 유명 맛집과 다양한 월드 디저트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미각트렌드를 선도하는 백화점 식품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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