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생태문화관광도시인 울진만이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 3욕(바다.삼림.온천)을 담는다.
‘울진서 여름을 담다’라는 주제로 ‘울진 뮤직팜페스티벌’, ‘물놀이 가족 놀판’, ‘바람을 즐겨라’, ‘모래밭 썸머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6 워터피아페스타 모습 [사진제공=울진군] |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는 오는 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축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갖고 이어 울진군안전관리위원회를 연다.
이를 통해 수산안전관리 요원을 대폭 늘리는 등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남효선 축제발전위원장은 “모든 사람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축제장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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