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청년정책과장 자리는 지난 1월 개방형직위로 지정하고 공모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하다가 3번의 공모 끝에 김요한씨를 최종 선발해 임용하게 됐다.
김 신임 과장은 대구 출신으로 심인고를 나와 경북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4년부터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일해왔다.
대구시 청년센터 운영위원, 대구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포럼 창조도시 사무국장, (사)대구사회연구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과장은 “지금까지 활동 경험과 소통, 협업역량으로 청년희망 대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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