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승민 부부, 대구서 투표 “소신 투표 믿어…좋은 결과 기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19일 오전 부인 오선혜 씨와 함께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 안심2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유 후보는 “선거 막판 유권자들 반응이 크게 달라진 것을 느꼈다”며 “이 분들이 소신투표를 해주실 것이라 믿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유 후보는 투표 직후 대구에 거주 중인 모친의 댁으로 향했다. 유 후보는 과거 새누리당 원내대표 시절 등 정치적 역경이 있을 때마다 모친을 찾았다.

유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전날 서울 홍대에서 유세를 마쳤다. 유 후보는 자신의 주요 지지층인 20~30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대학가를 돌며 한 표를 호소했다.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진짜 새로운 보수를 하고 싶다”며 “보수는 헌법과 법률을 지키고, 국가를 지키고, 명예와 품격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