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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후보는 투표 직후 대구에 거주 중인 모친의 댁으로 향했다. 유 후보는 과거 새누리당 원내대표 시절 등 정치적 역경이 있을 때마다 모친을 찾았다.
유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전날 서울 홍대에서 유세를 마쳤다. 유 후보는 자신의 주요 지지층인 20~30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대학가를 돌며 한 표를 호소했다.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진짜 새로운 보수를 하고 싶다”며 “보수는 헌법과 법률을 지키고, 국가를 지키고, 명예와 품격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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