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한달 동안 제 모든것 쏟아붓고 국민들에게 호소했고 후회없는 대선운동이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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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난 36년 즐풍목우(櫛風沐雨·긴 세월 떠돌며 온갖 고생을 다함)의 공직 생활을 모두 국민 앞에 민낯으로 드러내놓고 열정적으로 보낸 한달이었다. 대한민국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이땅의 미래를 결정할 대선”이라며 “모두 투표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 “꿈과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으로 가자”며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자”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홍 후보는 “오늘 큰아들 데리고 부모님 산소에 갔다 오겠다”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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