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4시 15분께 대전 유성구 도로에 걸린 한 대선 후보 현수막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거벽보를 촬영하고 있는 한 사진기자. [사진=연합뉴스] |
“누군가 선거 현수막을 훼손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서 통행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현수막을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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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벽보를 촬영하고 있는 한 사진기자.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