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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벚꽃축제 내일(4월 1일)개막’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봄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의도 봄꽃축제가 내일 (4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에 개막되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올해로 13회째로 왕벚나무 1866주를 비롯, 진달래, 개나리, 철쭉등 13종 8만7천여주의 만개한 봄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홈페이지]

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 코미디언 송준근이 사회를 보며, 국악인, 뮤지컬 배우 등이 참여해 공연을 벌인다.

또한 꽃단장, 북콘서트, 추억의 거리, 봄꽃길 거리농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벚꽂 관람객들을 맞는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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