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막되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올해로 13회째로 왕벚나무 1866주를 비롯, 진달래, 개나리, 철쭉등 13종 8만7천여주의 만개한 봄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홈페이지] |
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 코미디언 송준근이 사회를 보며, 국악인, 뮤지컬 배우 등이 참여해 공연을 벌인다.
또한 꽃단장, 북콘서트, 추억의 거리, 봄꽃길 거리농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벚꽂 관람객들을 맞는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