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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광장동-대한노인회와 어르신 복지 위한 업무협약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2일 광장동 주민센터와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가 어르신 복지 서비스 향상과 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광장동 주민센터와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는 어르신 여가와 복지 프로그램 개발, 복지대상자 연계 발굴, 무더위ㆍ한파 쉼터 운영, We can do 일! 어르신 클린데이 봉사단 운영,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 ‘건강밥상 나눔’ 대상자 추천, ‘물푸레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는 광장 제1ㆍ 2 구립 경로당으로 구성된 어르신 봉사단이다. 협약식은 지난 15일 광진구지회에서 이동재 광장동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기동 구청장은“이번 업무 협약이 어르신들의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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