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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7개월만에 ‘풍성한 단발머리’ 실제 상황
[헤럴드경=이슈섹션]머리카락이 단발까지 자란 생후 7개월 아기가 있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살고 있는 7개월 아기 테오를 소개했다.

테오는 나이에 비해 유독 긴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길이는 물론 굵기, 머리카락의 숱 또한 풍성하다.

[사진=엘렌 튜브 영상 캡처]

이를 신기하게 여긴 테오의 엄마 아드리아나는 페이스북에 아이의 성장기를 올렸다.

네티즌의 반응은 뜨거웠고 결국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토크쇼 중 하나인 NBC의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까지 했다.

테오의 부모는 아기의 길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잘 관리해주기 위해 조심스럽게 머리카락을 말린다. 엄마 아드리아나 씨는 “아기용 빗으로는 턱없이 부족해 저의 성인용 빗을 사용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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