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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독해능력향상 ‘북적북적’ 독서교실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4월 노원정보도서관 등에서 진행하는 독서능력 증진활동 ‘노원독서교실 북적북적’에 참여할 어린이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17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구립도서관과 함께 초등학생 한글 독해ㆍ독서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인 노원독서교실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월계문화정보도서관에서 개발한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노원정보도서관, 상계문화정보도서관, 노원어린이도서관 등에도 설치ㆍ운영되고 있다.


구에 사는 초등학생 108명 대상으로 주2회 20분씩 1:1 맞춤식 독서교육을 선보이는 중이다. 오는 4월 펼쳐질 노원독서교실의 참여인원은 360명으로 제한한다. 접수는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owonlib.kr)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책에 대한 흥미는 물론,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책 읽는 근육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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