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의 명령을 깊이 성찰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 속에 나타난 촛불은 시민의 위대함을 보여준 시민혁명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가치를 소중하게 일깨웠다”며 “탄핵과정에 나타난 성숙한 시민의식은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체험하는 기회였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2017년 학교민주주의를 다시 새롭게 실천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성찰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민주주의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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