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북구,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한 자리에 모았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ㆍ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되어 있는 법정교육이다.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매년 시행한다.


지역 91개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안내, 정책사업 설명,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을 지도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 강사가 직접 나섰다.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관심을 이끌었다.

임종배 구 주택과장은 “공동주택관리법이 제정되는 등 공동주택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며 “입주자 대표자들의 역량을 높여 쾌적한 주거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