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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직원 200여명, 릴레이 헌혈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1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시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청 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헌혈하고 헌혈 증서를 기증한다.

2010년부터 매년 상ㆍ하반기 2차례 실시해온 행사다. 개인들이 보관해 온 헌혈증은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요에 비해 부족한 혈액 공급을 대부분 학생과 군인들에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 공무원들이 자발적 헌혈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두 팔을 걷고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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