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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손으로 꾸미는 ‘보행전용거리’…10일부터 한달간 공모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세종대로, 동대문 DDP, 덕수궁길, 청계천로 등 도심권 보행전용거리를 채울 다양한 문화행사를 시민공모로 찾는다. 지난달 1차 공모에 이은 2차 공모다.

시는 10일부터 한달간 상반기 도심권 보행전용거리 콘텐츠 2차 시민공모를 실시한다고 이 날 밝혔다.

시민 공모로 채택된 공연, 체험, 전시 등은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도심권 인보행전용거리에서 선보인다.

공연, 체험, 전시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연령이나 거주지, 장르에 제한 없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은 참여신청서와, 공연활동이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자료를 이메일(as4378@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내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또는 서울시 보행전용거리 홈페이지(www.seoul.go.kr/story/walk)를 참고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17일 개별통보한다. 선정된 공연(체험)과 작품은 보행전용거리 내 공연이 가능한 장소와 공연장비, 1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는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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