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공공도서관, 안동시립도서관 옥동분관, 경산옥곡지구도서관, 의성통합도서관, 고령다산면도서관, 구미양포도서관 등이다.
이에 따라 도내에는 올해 새로 문을 여는 영주통합도서관, 경산옥곡도서관을 포함해 37곳 시·군립 공공도서관과 29곳 경북도교육청 소관 도서관이 운영된다.
경북도립공공도서관 조감도.(사진제공=경북도) |
또 기존 낡은 도서관의 시설과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한다.
도는 도청 신도시내에 내년 준공 예정인 경북도립공공도서관을 지역주민이 자주 찾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공공의 문화공간’으로 만든다.
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서관은 모든 사람들이 지식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지역의 지식정보센터, 평생교육센터, 사회문화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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