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노원구, 월계 문화복지센터 착공
- 79억원들여 내년 2월 준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7일 월계동에서 3층 규모의 월계문화복지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노인 여가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청소년을 위한 문화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7일 오후 노원구 월계동에서 열린 ‘월계문화복지센터’ 착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제공=노원구]

구는 총 79억원의 예산을 들인다. 노원구 월계동 936번지 1106 ㎡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2344㎡ 규모로 내년 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착공식에서 “어르신, 청소년, 아동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복지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맞게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2)2116-3737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