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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동ㆍ안동일 포항ㆍ광양제철소장 자리 맞바꿔 취임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포스코 광양과 포항제철소장이 자리를 맞바꿔 취임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6일 광양본부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김학동(57.사진) 광양제철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최고 기업이 되려면 규정된 절차와 표준을 철저히 지키는 문화를 만들고, 만들어진 표준은 철저히 숙지하고 100% 준수하는 안전 역량의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학동 소장은 지난 1984년 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제선부 엔지니어와 공장장 등을 거쳐 쌓은 제선기술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제철소 제선부장과 품질기술부장, 광양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SNNC 대표이사, 포항제철소장을 차례로 지냈다.

김학동 소장과 같이 1984년 입사한 전임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포항제철소장으로 자리를 옮겨 취임식을 가졌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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