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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 수면 구강관리 전문치약 ‘덴티스트리(DENTISTRY)’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수면 구강관리 전문치약 ‘덴티스트리’(DENTISTRY)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덴티스트리 치약은 자기 전에 한번의 양치질로 하루 중 구강이 가장 긴 휴식을 취하는 수면시간 동안 시린이 및 구취를 집중 관리하는 고기능성 나이트 케어 치약이다. 시린이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트 리페어’와 구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트 후레쉬’ 등 2종이 출시됐다.


덴티스트리 치약은 수면 중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구강 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는 반면 음식물 섭취 등 구강활동을 하지 않아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치약의 효능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최적의 시간으로 자기 전 양치질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치약이다.

덴티스트리 치약은 치과대학 임상결과 1일 1회 취침 전 사용시 5일 만에 시린이 및 구취 감소효과가 나타났으며, 2주 사용 후 시린이는 96.7%, 구취는 90.0% 감소효과를 경험했다.

덴티스트리 나이트 리페어는 독자적인 나이트 시린이 케어 기술(NS-3TM)을 적용해 시린이의 원인인 노출된 상아질의 상아세관을 봉쇄해 시린이 증상을 완화해준다. 특히 치아와 동일성분인 칼슘으로 치아 재광화 효과를 통해 치아표면을 강화해 상아질을 보호해준다. 또한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는 SLS(계면활성제) 및 파라벤, 타르색소 등 걱정되는 성분을 배제하였으며 허벌민트와 아니스 향으로 잠들기 전 편안한 느낌을 준다.

덴티스트리 나이트 후레쉬는 독자적인 나이트 구취제거 기술(FS-3TM)의 구강 유해 미생물 감소 및 구취 억제 기능으로 아침 구취를 개선해준다. 아울러 7가지 허브 성분 및 4가지 에센셜 오일 성분 등 11가지 내추럴 성분을 함유했으며 풍성하고 부드러운 미세거품 처방으로 구강에 부드러운 사용감을 준다.

애경 관계자는 “시린이 증상은 성인의 57%, 치주질환을 가진 경우 60~98%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으로 평소 시린이 기능성 치약으로 관리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구강도 피부처럼 자기 전 양치습관을 통한 나이트 케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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