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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미화했다”…‘공조’가 빨갱이 영화라는 박사모
[헤럴드경제=이슈섹션]보수단체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박사모’)이 정우성 주연 ‘더 킹’ 보이콧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 ‘공조’까지 폄하하고 나섰다.

지난 30일 박사모 공식 카페에는 ‘영화 공조 후기’라는 제목으로 한 박사모 회원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올린 박사모 회원은 영화 ‘공조’ 관람을 후회하며 “북한군을 의리 있고, 멋진 무사처럼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요즘말로 한물간 공산주의 북한군을 의리 있는 사람으로 제작지원 하나요”라며 해당 영화를 공동제작한 CJ엔터테인먼트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자 다른 박사모 회원들 역시 댓글을 통해 “이래서 블랙리스트가 필요한 겁니다~!! 빨갱이 쉑끼들!!”, “공조도 보지 맙시다” 등 적극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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