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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춘 “최순실 모르냐” 질문에…침묵 일관·고개 뻣뻣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7일 박영수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45분께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김 전 비서실장은 “최순실 씨의 존재를 모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본인 관련 의혹에 대한 증거인멸’에 대한 질문에도 무응답으로 맞서며 고개를 뻣뻣이 든 채 조사실로 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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