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청장은 첫 날 녹번동을 찾아 주민 4명과 함께 ‘살기 좋은 우리마을 녹번’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토론에서 논의된 정책 과제와 의견들은 구가 시행하는 참여예산제도 등을 통해 반영한다.
[사진=서울 은평구 제공] |
주민 토론회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김 구청장은 모든 동을 돌며 각 마을계획단의 경과 보고를 듣고 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 분들도 그간 가지고 있던 지역에 대한 의견들을 토론회에서 마음껏 개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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