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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물티슈 ‘순둥이’,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아기 물티슈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순둥이 물티슈’가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stest)’에서 진행한 임상실험을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더마테스트’는 지난 1978년 독일에 설립된 피부과학 연구소로 피부관리 분야의 기업과 대학의 연구자들과 협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엄격한 기준과 절차로 유명해 신뢰도가 높으며, 동물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순둥이 물티슈는 2016년 더마테스트에 검사를 의뢰했고, 그 결과 피부 임상 테스트 최고 등급인 ‘Excellent’를 받게 됐다. ‘순둥이 물티슈’는 지난 2014년에도 더마테스트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피부 자극 테스트 ▷과민반응 테스트 ▷독성 테스트 등을 진행해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순둥이는 ‘순한 아기 물티슈 순둥이, 엄마의 마음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09년 설립한 아기 물티슈 브랜드이다. 항상 정직한 제품만 만들겠다는 기업 방침을 가지고 있으며, 친환경적 제품 생산을 바탕으로 한 ‘로하스(LOHAS)’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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