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펙터클코리아] ‘술은 마셨는데, 음주측정은 싫고~’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음주측정 하겠습니다.” “운전 안했어! 대리운전기사 기다리고 있다니까!”

6일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이른 아침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던 차량 운전자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순찰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중이다. 차량이 드나드는 골목을 막고 차가 서 있은지 두 시간여 만이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경찰에 따르면 인근을 지나던 주민이 이 차량을 신고했다.

체내알콜 수치가 0.1이 넘게 나온 이 운전자는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운전은 하지 않고 운전자석에서 자며 대리기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babt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