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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렉시트’, 옥스포드 영어사전 오른다
[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지난 6월 온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단어 ‘브렉시트(Brexit)’가 옥스포드 영어사전(OED)에 오른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들은 옥스포드 영어사전이 새롭게 추가할 1500개 단어에 브렉시트를 포함시켰다고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은 브렉시트를 “유럽연합(EU)에서 영국이 탈퇴하는 것 혹은 이와 관련된 정치적 절차. 때로 과반이 탈퇴에 찬성한 2016년 6월 23일 국민투표를 언급할 때 사용된다”고 규정했다.
[자료=123rf]

옥스포드 영어사전 측은 해외 언론들이 브렉시트라는 단어를 1면에 사용해 왔다는 것은 이 단어가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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