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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비자금 조성 혐의 전문건설협회 압색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가 수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12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 등 6곳에 수사관 12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협회 회장 등 고위 임원 선에서 비자금이 조성하기 위해 횡령이 이뤄졌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압수물을 분석할 계획이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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