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예리 동작구 건강가정ㆍ다문화가정지원센터장이 ‘건강한 가정의 시작, 결혼 준비 교육과 작은 결혼식부터’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김창규 한국웨딩플래너협회장이 ‘작은 결혼, 내가 만들어가는 나만의 의미 있는 결혼’ 제목으로 본격 작은 결혼식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
구청 여성가족과(02-330-1297)로 전화하면 구민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작은 결혼식 홍보교육, 무료 웨딩컨설팅 연계 서비스 등 관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가을에는 안산 숲속쉼터 잔디마당에서 첫 작은 결혼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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