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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V직캠서비스, 아이폰에서도 사용 가능해졌다

LG유플러스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IPTV에 생방송하는U+tv 직캠 서비스가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LG액션캠과 함께 아이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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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LGU+





통신사 관계없이 아이폰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U+tv 직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U+tv 999번 가족채널에서 안내하는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휴대폰과 IPTV가 연결된다. 연결된 가족과 친구의 IPTV로 실시간 생방송 및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전송 가능하다. 사진 혹은 영상을 한 대에 전송할 때와 동일한 데이터 요금으로 최대 50대까지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아이의 귀여운 재롱 영상이나 결혼식, 돌잔치와 같은 가족 행사를 바로 찍어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친척들 거실 TV에 실시간으로 생방송해 큰 화면으로 함께 볼 수 있다. 스키와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생생한 순간도 언제든지 TV로 생방송할 수 있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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