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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투세븐 해피니스’, 롯데몰 은평점 신규 오픈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자사 전 브랜드를 한 공간에 아우르는 테마형 복합매장 ‘제로투세븐 해피니스(Zero to Seven Happiness)’ 매장을 롯데몰 은평점에 신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제로투세븐 해피니스’는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 츄즈 등 유아동 패션 브랜드는 물론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이유 브랜드 ‘토미티피’,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 등 자사 및 수입 용품까지 총 7개 브랜드를 모두 갖춘 기업형 복합매장이다. 이는 최근 패션 매장의 대형화 추세와 엄마들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국내 유아동 업계 1위 기업 제로투세븐은 자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 공간에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최대 규모의 시그니처 매장을 마련했다. 


‘제로투세븐 해피니스’는 출산 제품부터 베이비·토틀러·영유아·키즈까지 0~10세 유아동 패션, 용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공간이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 놀며 행복하게 머무를 수 있는 ‘어린이 감성 놀이터’를 컨셉으로, 엄마가 쇼핑하는 동안 아이들이 매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볼풀 플레이 존 등 놀이시설을 겸비했다. 깜찍한 ‘알로’와 ‘루’, ‘알퐁소’, ‘포래즈’ 등 자사 브랜드 캐릭터 일러스트를 동화처럼 구성, 매장 곳곳에 장식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제로투세븐 담당자는 “자사 패션 브랜드는 물론, 유아동 화장품, 수유용품, 승용완구 등 용품까지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복합매장에서 부모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좋다”며 “매장 내에는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으며 오픈 기념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주말을 맞아 아이와 나들이 겸 방문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제로투세븐 해피니스’ 롯데몰 은평점 매장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증정 행사를 선착순 진행 중이다. 구매고객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는 깜찍한 양말을 무료증정하고, 5만원, 7만원, 10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궁중비책 여행용 키트, 에코백, 아기컵 세트, 알퐁소 놀이텐트, 알퐁소 범보의자 등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또 해당 매장 방문 후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SNS에 매장방문 인증샷 업로드 시 선착순 500명에게 손수건 2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제로투세븐 해피니스’ 첫번째 매장이 입점한 ‘롯데몰 은평점’은 12월 신규 오픈한 복합쇼핑몰로 부지면적 약 1만평에 지하 2층~지상 9층의 대규모를 자랑한다. 패션, 용품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쇼핑몰은 물론 대형마트, 시네마 등을 갖추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테마파크 넘버원 롯데월드가 만든 신비한 해저왕국 컨셉의 ‘키즈 테마파크’도 대규모로 입점해 아이와 함께 몰을 찾은 엄마들이 쇼핑과 함께 놀이까지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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