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화성자원봉사센터 김영율 이사장, 삼성전자·화성소통협의회 신평자 간사, 삼성전자 전영현 사장 등 이 참석해 정성스런 손맛을 더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삼성전자 김장축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화성과 용인, 오산, 평택 4개 지역을 돌며 진행되었으며, 지난해보다 20t 늘어난 120t의 김치를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임직원 봉사자들이 자매마을에서 배추모종을 심고 수확해 절이는 전 과정에 함께해 일손을 도울 뿐 아니라 수확한 배추도 구매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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