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씨프로젝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베슈가 ‘제4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 & 키즈페어’ 전시회에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베트남 내에서도 매년 주목을 받아 온 베트남 국제 베이비 & 키즈페어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호치민시에서 진행됐으며 총 14개국 165개사 265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코엑스와 ㈜세계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생활소비재 특별관을 구성,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한류를 바탕으로 한 현지의 한국제품 선호 현상에 따라 국내 유수 유아용품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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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이씨프로젝트] |
㈜아이씨프로젝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인 베슈의 기저귀와 물티슈의 다양한 라인을 선보였다. 베슈 기저귀와 물티슈는 특히 뛰어난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씨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국제 베이비 & 키즈페어에서 유아용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검증 받았다. 현지 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호응과 상담 문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재 전시회 참가를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우리 제품의 인지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씨프로젝트(IC PROJECT)는 프리미엄 브랜드 ‘베슈’를 지난 2013년 첫 출시했다. 제품의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짚어내는 아기 엄마들의 소신을 존중하기 위해 탄생된 브랜드다. 지난 해 출범한 베슈 기저귀 라인은 ‘기빙 핸즈, 손길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 계층 지원 사업 및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론칭한 베슈 이너프 물티슈 역시 지속적인 나눔, 기부 활동과 사회 환원 사업을 연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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